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10월 25~26일 1박2일 간 거제 대명리조트 마리나에서 사하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관내 기업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파트너십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민·정 간 파트너십 구축과 협력?상생의 노사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고용노동 현안 및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소통을 위한 화합트레킹,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사하구는 2017년부터 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지역 노사민정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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