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2020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전국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평가는, 노사민정 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 자치단체를 발굴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충주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노사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시민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노사 상생 방안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주시는 이로써, 지난 2009년 국무총리상 첫 수상 이후, 11년 연속 정부 포상을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 이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