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현장의 중심, 찾아가는 노동서비스, 보다 개선될 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노.사.민.정관계자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한 화합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국노사민정 소식

2020.09.24. 경남노사민정협의회 상생·협력분과위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5 11:43
조회
10
IP
125.240.70.248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2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20년 제3차 상생·협력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KAI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현황 보고에 이어, 노동자 근로의욕 증진 및 협력적 노사관계 도모를 위한 노사상생프로그램 지원사업의 결과보고 개최 계획 등을 논의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KAI와 협력업체 노동부, 지자체의 지원으로 전국 처음 조성되어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거나 노사 상생 및 협력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KAI의 성공적인 기금 활용으로, 현재 많은 대기업에서 신청해 올해 배정된 예산은 전부 소진된 상태다.

이에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 및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확장 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사민정 김양수 사무국장은 노사 상생 및 협력 방안을 찾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TP, 8개 대학과 인력양성 비대면 간담회 개최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는 24일 경상도립거창대, 남해도립남해대, 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신대, 창원대 ,창원문성대 등 도내 8개 대학과 비대면으로 '인력양성 상호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TP에서는 수행 중인 인력양성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 참여 방법 등을 소개했고, 이어 지역 대학들이 직면한 취업 연계의 문제점 등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에서 양성한 인력과 기업이 필요한 인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경남TP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활성화, 공동협력과제와 중장기 과제기획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경남TP 양승국 인재개발팀장은 기업과 대학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운영으로, 대학-기업-지역을 잇는 네트워킹 허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출처: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00924_0001178817&cID=10812&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