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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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관계자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한 화합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도자료

화합하는 노·사·민·정, 일 맛 나는 일터 부산 - 부산시, 전국최초‘부산노사페어주간’운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29 17:50
조회
535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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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4.25~5.1 전국최초로‘부산노사페어주간’을 운영하여, 시민 대토론회, 노사민정 대화포럼, 중견전문인력 채용박람회, 노사 관계정착 결의대회,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회, 근로자 대축제 등 노사관련 다양한 행사를 시청구덕실내체육관 등에서 진행

◈ 노사의 사회적 책임 확산 정책과 만남과 대화의 장을 열어 화합과 협력의 파트너십 역량을 제고시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

부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사 및 일자리 창출관련 행사가 될 ‘부산노사
페어(fair)주간’을 4월 넷째 주인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

부산시는 노사상생 및 일자리창출에 관한 사회적 인식확산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부산시, 부산고용노동청,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대학교)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노사페어주간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해당기간 동안 시민 대토론회, 노·사·민·정 대화포럼, 중견전문인력 채용박람회, 노사 관계정착 결의대회,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회, 근로자 대축제 등 13개 행사가 부산시청을 비롯, 구덕실내체육관, 부산대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부산노사페어주간은 노사정책 및 전략에 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될 ‘만남과 대화의 장’과 고용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의 장’, 파트너십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화합과 협력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만남과 대화의 장’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는 ‘2011 부산노사문화 발전 시민대토론회(4.26. 시청)’ △노사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2011 노사협력을 위한 부산지역 경영자 연수회(4.26. 롯데호텔)’ △복수노조제도 시행에 따른 사업장 별 역할 등을 설명할 ‘2011 복수노조제도 설명회(4.28, 부산고용노동청)’ △복수노조시대 한국 및 부산지역 노사관계 전망과 과제를 살펴볼 ‘2011 노·사·민·정 대화포럼(4.28.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 등이 각각 개최된다.

그리고 ‘노사의 사회적 책임의 장’에서는 △구인업체 35개사와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 중견전문인력 경력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중견전문인력 경력직 채용박람회(4.21. 시청)’ △노사문화 및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 ‘2010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회(4.26. 부산고용노동청)’ △노사정 대표 및 근로자 800여 명이 참여하여 노사화합 실천 결의 및 사회적 책임 공동선언을 하는 ‘2011 노사화합 실천 결의대회(4.28~4.30. 강서구 및 금정산)’ 등이 진행된다.

또 ‘화합과 협력의 장’에서는 △근로자와 가족 3.000여 명이 참석하여 근로자가 앞장서서 노사상생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근로자 축제 한마당을 펼치는 ‘2011 세계근로자의날 기념대회 및 근로자 대축제(4.29. 구덕실내체육관)’ △노사간부 80여 명이 참석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2011 노사상생 발전을 위한 대의원 및 간부 수련대회(4.20. 경남 산청)’ △ 체신부산본부 근로자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노사 협력을 위한 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 함께 등반하는 ‘2011 일자리 친화적 노사관계 정착 결의대회(4.23. 황령산)’ 등이 각각 개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노사페어주간은 노사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의 노사상생 전략을 제시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 노·사·민·정 모두의 힘을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행사기간 중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