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일 오전 부산도시철도 시청역 비스타동원 아파트 인근에서 아파트 종사 노동자 권익보호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인력 감원에 따른 아파트 종사 노동자의 고용불안 문제와 비인격적 대우 등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주최로 한국노총 부산본부 노동권익119본부, 전국아파트연합회 부산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 등 6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연합뉴스 -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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