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사민정이 23일 오전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에서 2024년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실천 결의대회의 하나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대회를 하면서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노총 지역본부 의장단 및 산별 대표자를 포함해 부산시,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노동위원회, 부산지방노동청 동부·북부지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해수 의장은 "오늘의 이 자리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재 양성을 위한 더 큰 동력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조정호 기자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3061600051?input=1195m